#젖병세척기 #베이비브레짜 베이비브레짜 젖병세척기로 젖병을 씻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육아 인플루언서 @LaonMom입니다. “아기 데리고 처음 집에 온 날” 라온이랑 집에 온 날이 제 인생에서 가장 미친 날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기가 울다가 실수로 분유를 쏟았고, 치우는 동안 더 크게 울어서 어른들이 다 나와야 했어요! 아기에게 겨우 젖을 먹이다가 벌써 11시가 넘어서 지쳐 있었는데, 젖병이 설거지 바구니에 쌓여 있었어요. 젖병을 씻고 끓는 물에 살균하고 나니 벌써 12시가 넘었어요… 잠깐 화장실에 갔다가 새벽 3시에 또 수유시간이 되어서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첫 돌 전 엄마들은 퇴근하고 나면 항상 설거지 때문에 싸워야 해요. 특히 신생아는 하루에 최소 8번, 때로는 12번까지 수유하기 때문에 아기 젖병이 엄청나요. 그래서 둘째 다온이를 키우면서 젖병을 직접 씻거나 살균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젖병세척기는 꼭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늘은 퇴근하고 나서 여유시간을 줄 베이비브레자 젖병세척기의 언박싱 리뷰를 준비했어요. 설거지와 끓는 물에 젖병 살균하는 게 귀찮은 아기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에요! 베이비브레자 젖병세척기 “베이비브레자는 어떤 브랜드일까?” 아기를 키우는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베이비브레자를 들어봤을 거예요. 특히 자동 분유제조기가 가장 잘 알려져 있죠. 아기 준비물이나 아기 선물로 인기가 많아서 브레자라고 하면 사람들이 알아볼 정도예요.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브레자로 분유를 만드는 걸 봤어요. “정말 하나 사야 하나?” 생각이 들었어요. 분유 만들기 너무 쉬웠어요. ㅋㅋㅋㅋ 이유식제조기가 정말 편리하다고 들었어요. 신생아부터 가장 수고가 많은 시기인 이유식 시기까지 육아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짱짱한 제품들로 가득해요.그리고 이번에 베이비브레자에서 매일 8~12개의 젖병을 씻고 살균하는 엄마 아빠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새로운 제품, 젖병세척기를 출시했어요!세척, 헹굼, 건조, 살균이 버튼 하나로 가능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 있어서 사용하기 정말 편리해요.ㅎㅎ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베이비브레자 젖병세척기 언박싱 및 사용설명서 베이비브레자 젖병세척기 구성품: 본체, 사용설명서, 전용세제 30정 2봉지 인스타그램: @babybrezza_korea 우선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어요.블랙앤화이트로 되어 있어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물탱크에 물을 넣고 작동시키면 물이 배수탱크로 빠지기 때문에 별도의 배수관을 연결할 필요가 없어요. 콘센트만 있다면 공간 제약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아이방이나 주방선반에 맘마존을 두셨던 분들께 유용할 것 같아요.최대 4개의 젖병을 보관할 수 있고, 상하 노즐 20개가 젖병 하나하나를 집중적으로 세척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아래에 젖병, 위에 젖꼭지와 악세사리를 따로 넣을 수 있어서 뒤집지 않고도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내부 세척 전용 세제를 넣고 자동모드로 돌린 다음 본격적으로 젖병 세척을 시작했어요.보았어요.다온이는 하루에 4번 모유수유하는 100일된 아기예요.그래서 하루에 240ml 젖병 4개를 써요.이번에는 세척이 얼마나 좋은지 보여드리기 위해 애벌레를 따로 세척하지 않고 바로 넣어봤어요.여기저기 굳은 분유가 보이네요.ㅠㅠ 젖병을 뒤집어서 바닥에 놓고 젖꼭지와 후드를 위에 올려요. 물받이가 비어있는지 확인하고 물받이에 물을 가득 채웁니다.브레자 전용 젖병 세척제 1정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준비 완료~ 그리고 3초간 누르고 있으면 전원 ON!베이비브레자 젖병 세척기는 원터치로 간단히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저는 세척+살균+건조 두 번째 모드를 선택해서 살균도 해보고 싶었어요.88분 후에 젖병 세척기를 열었더니 젖병에 남아 있던 분유 찌꺼기가 다 없어지고 정말 깨끗했어요!위에 올려놓은 젖꼭지도 뒤집히지 않고 정말 깨끗이 세척되어서 만족스러웠어요.ㅎㅎ다음에는 젖병과 함께 이빨 돋는 장난감과 젖꼭지를 넣고 뒤집어야겠어요~ “퇴근 후 커피 한 잔” 젖병 세척기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점은 매일 젖병을 씻고 살균하는 데 소요되던 한 시간 정도를 나 자신이나 첫째 아이 라온이를 위해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젖병을 소량만 준비하더라도 아기용 분유를 세척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저는 둘째 아이를 위해 작은 젖병 6개를 준비해서 4개가 모이면 젖병 세척기를 돌려서 사용했는데, 아낌없이 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Babybrezza 젖병 살균기를 사용했는데, 젖병을 뒤집어 놓고 부속품만 올려놓았을 때, 뒤집히지 않고도 남아 있는 분유 찌꺼기가 정말 깨끗하게 제거되었습니다. 필요한 기능만 골라서 쓸 수 있어서, 급할 때는 끓는 물에 살균하지 않고도 재빨리 세척할 수 있고, 시간이 있을 때는 풀코스로 여유롭게 꼼꼼히 세척할 수 있습니다. 분유로 두 아이를 키운 엄마의 경험에 따르면, 풀코스로 갈 계획이라면, 젖병 세척기를 꼭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언박싱 #babybrezza젖병세척기 #젖병세척기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