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나우리현장) 유기농과일말 월동

지역 및 직거래로 소량 소진되었고, 이제 남은 것은 올해 뿌릴 씨앗입니다.

집에서 보관하는 유기농 리치 씨앗. 크기가 다릅니다. 아직 새싹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지면 하얀 싹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3년 동안 심었습니다. 아직 많이 키운게 아니라서 아직 고객님들께 판매글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예쁘게 키워서 세일즈 메시지를 보내볼까요?

씨앗으로 사용할 작은 씨앗보다는 큰 씨앗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열매가 클수록 싹이 튼실해지는 2년의 재배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크면 음~~ 농부들은 내년에 심을 씨앗을 간직하고 겨울을 나고 봄을 맞이하기 위해 잘 돌봅니다. 그러나 옛날에 우리 원로농민들은 그렇게 종자를 소중히 간직하고 보관했을 것이다. 지금 밖은 영하 14도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참마밭을 일구고 묘목을 기르면 다시 농부의 일상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농부로서 당신은 할 일이 있습니다. 올해는 참마를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