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댁에서 보낸 여름휴가, 친구들과 산청으로 휴가를 갔다가, 완벽한 여자친구가 (어린이집에서 ㅋㅋㅋ) 함미하비네 집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사이 여름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 듯 ㅎㅎ 날씨가 시원해지자마자 야채반찬을 만들어 먹었어요~~ 콩나물 맛있게 먹으며 더웠던 여름을 떠올렸어요. 몇번을 봐도 너무 예쁜 우리 강아지 라온~~여우부부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손녀를 만나서 얼마나 행운일까 ㅎㅎㅎ 매일매일 반복하는 말 “세상에 천사가 있다면 이렇겠지 ㅋㅋㅋ” 어린이집 방학이라 강아지랑 함미하비네 집에 휴가를 가서 마당에 수영장 만들어서 워터파크도 즐기고 삼촌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영도피악카페도 가고 슈크림, 소금빵도 먹고 아기상어 두두도 탔어요 ㅎㅎㅎ 꿈같은 일주일을 보내고 엄마아빠랑 구미집으로 돌아왔어요~~아 맞다!!! 중요한 것 하나, 함미네 변기에 우리 아기 ‘오줌’을 가렸다는 거, 이게 제일 큰 일이었어요. 라온과 함께한 여름 휴가에 대해 다시 포스팅합니다. 저희 가족(남편, 아들, 딸)이 모두 콩나물을 좋아해요. 콩나물처럼 삶아서 국물을 살짝 뿌려요. 밥 위에 얹어 먹어도 맛있고, 고추장에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콩나물은 제사상에 안 올린다고 하잖아요. 제사상에 안 올리지만, 우리집은 자주 만들어서 먹어요. 우리 아이들도 자주 먹어서 좋아해요. 여름 내내 너무 더워서 콩 요리를 참았는데, 이제 아침저녁이 조금 시원해져서 콩 요리가 생각나네요. 이제 가을이 오는 것 같아요. 콩 한 봉지, 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 참깨소금을 넣어요. 씻은 콩나물을 냄비에 넣고 물을 채우고 소금을 약간 넣고 중불로 끓입니다. 콩 삶는 법은 콩나물 삶는 법과 같아요. 소금을 약간 넣으면 양념이 스며들어 맛있어요. 숙주를 끓일 때는 뒤집어서 조금 더 끓이면 돼요. 숙주가 투명해지면 숙주 끓이는 방법이 완성됩니다.소금, 참기름, 참깨소금을 넣고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습니다.숙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완성되었습니다.육수를 조금 묽게 하면 밥을 비벼먹어도 좋고, 밥 위에 얹어먹어도 좋습니다.야채반찬은 우리 가족이 다 좋아하는 반찬입니다.특히 숙주반찬은 부드럽고 어른, 아이 모두 먹기 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언제든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제 이상형 여자친구도 야채반찬을 좋아합니다.다음에 그녀가 오면 숙주반찬을 만들어줘야겠어요.숙주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잘 보셨나요?햇볕은 아직 뜨거운데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기도 합니다.여름이 지나도 가을이 올 것 같아요! 너무 더운 여름이었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그럼 시원한 가을을 만나요^^ #숙주나물 #숙주나물만드는법 #야채반찬 #야채반찬 #오늘의반찬 #야채반찬 #나만의완벽한여자 #라온_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