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기세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더워서 에어컨을 풀로 틀 수밖에 없었어요. 켜기 전에 청소를 했는데 먼지가 금세 쌓이고, 적정 온도에 도달하자마자 다시 올라왔어요. 그래서 예전처럼 대충 하지 않고 벽걸이 에어컨을 직접 제대로 청소해 보려고 했어요. 분명 막힐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해 온 셀프 클리닝 방법을 자세히 공유해서 여러분이 따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먼지를 젖은 티슈로 닦아서 에어컨을 청소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숨을 쉴 때마다 먼지를 흡입하게 되므로 제가 한 것처럼 분리해야 합니다.
분해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전원 코드를 뽑는 것입니다. 청소하는 동안 실수로 전원을 켜면 단락이 발생하거나 심각한 경우 감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확인한 후 이제 젖은 티슈를 사용하여 에어컨 외부에 쌓인 먼지를 깨끗이 닦아낼 수 있습니다.
모든 수분을 완전히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먼지를 제거하면 부드러운 천이나 마른 수건으로 다시 닦아야 합니다. 이제 분해만 하면 되는데 에어컨마다 다르기 때문에 구매 시 받은 사용 설명서를 참고해야 합니다. 설명서를 보면 본체, 전면 커버, 필터 등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우선, 대부분 벽걸이 에어컨이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분해 방법을 대략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전면 커버부터 시작해서 필터, 그리고 통풍구 순으로 분해합니다. 가장 큰 부분부터 하나씩 분해합니다. 다음 작업은 벽걸이 에어컨 자체 세척 프로세스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바람이 통과할 때 이물질과 먼지를 걸러내는 에어컨 필터입니다.
에어컨을 켜면 공기가 이 필터를 통과하여 다양한 이물질을 걸러냅니다. 먼지가 쌓이고 방치되면 박테리아가 자리 잡고 답답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먼저 진공 청소기로 필터에 붙은 큰 먼지 입자를 빨아들인 다음 흐르는 물에 필터를 씻어야 합니다. 먼지가 정말 심하면 미지근한 물을 채우고 중성 세제를 녹인 후 약 10분 동안 담가두면 세척이 더 쉬워집니다.
여전히 불안하다면 물, 베이킹 소다, 식초를 같은 양으로 섞어서 강력하게 세척한 다음, 용액에 담가서 약 10분 정도 기다리세요. 그런 다음 칫솔이나 가는 브러시로 구석구석을 문지릅니다. 세척이 끝나면 필터를 다시 깨끗한 물로 헹구고 세척 용액을 깨끗이 닦아냅니다. 모든 수분을 털어내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통풍이 좋은 곳에서 말리세요.
다음으로 필터를 분리할 때 자세히 보면 얇고 은빛의 판이 보입니다.저것이 냉각핀인데, 여기에 이물질이 쌓이면 냉각 효율이 떨어지므로 매우 중요합니다.다만 구조상 직접 분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식초, 물, 베이킹소다를 스프레이 병에 넣어 고르게 뿌려 용액이 흡수되도록 하면 됩니다.그런 다음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살짝 닦아내면 벽걸이 에어컨을 직접 청소하는 일이 끝납니다.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지만 자주 하기 어렵고 날씨가 습해서 곰팡이가 자랄 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사이프러스 워터 에센스 스프레이를 자주 뿌리는 것입니다.사이프러스에 가장 풍부한 물질인 피톤치드는 살균 기능이 있어 박테리아뿐만 아니라 곰팡이 방지 및 차단, 청소할 때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에어컨에 뿌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학성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어서 향을 내는 인공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그래서 천연성분 외에 화학성분이 배제된 스프레이를 선택했습니다.물론 안전한 제품이라 보고 뿌렸지만, 첨가물 없이 고농축 에센셜 오일과 피톤치드 에센스만으로 만든 천연향을 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물론 향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이프러스부터 심재, 잎피톤, 천연, 우디, 플로럴, 시트러스까지 7가지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서 뿌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특히 매일 뿌려주면 항균기능이 있어서 박테리아를 막아주기 때문에 벽걸이 에어컨 자체 세척 횟수도 줄일 수 있고, 공기도 정화해주기 때문에 장마철 환기 부족을 대체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또한, 사이프러스는 원래 탈취제로 사용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에어컨에만 뿌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뿌려서 다양한 냄새를 없앨 수 있으니 당연히 만족하실 겁니다. 그래서 덕분에 답답하고 답답한 냄새 없이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참고해서 에어컨 청소할 때 조심해야 할 점을 알려드리자면, 작업을 마치고 재조립할 때 부품을 너무 세게 넣으면 망가질 수 있으니 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살살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항균 스프레이를 뿌려도 습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집안이 다시 답답한 냄새로 가득 찰 수 있으니 청소 후에는 반드시 1시간 정도 선풍기 모드를 켜서 안에 남아 있는 습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물론 이 시점에서 환기로 마무리하는 게 자연스럽죠. 지금까지 벽걸이 에어컨을 직접 청소하는 방법, 주의해야 할 점, 에어컨 청소 시 사용할 수 있고 실내를 정화하고 탈취해주는 스프레이까지 추천해드렸습니다. 귀찮아서 방치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냉방 효율도 떨어지니 꼭 청소하시길 바랍니다!! #벽걸이 에어컨 자체청소 https://smartstore.naver.com/blackloel 김민재 편백나무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김민재 편백나무 쇼핑몰 편백나무 물피톤치드 오리지널 스프레이 새집증후군 제거방법 새집 냄새제거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