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 팁: DB Deutsche Bahn을 통해 독일 기차 여행 예약하기

독일 여행 팁: 독일에서 기차 여행 예약하기 DB Deutsche Bahn 매일 글과 사진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에이데이 입니다. 저는 현재 독일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유럽여행을 떠나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했는데,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생각해보니 예전에 유럽여행 갔을 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강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문득 ‘그때는 구글 지도도 없어서 이걸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할 수 있으니 이걸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니 조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마음먹고 준비하면 정말 세세하게 다 할 수 있는데, 준비하지 않고 가도 나쁘지 않은 여행이니까 원하는 만큼 준비해 놓겠습니다.

DB, Deutsche Bahn으로 독일 여행을 시작하세요. 독일 철도 Deutsche Bahn(DB)의 티켓을 구매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공식 한국어 인증 홈페이지와 앱이 있으므로 구매 전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티켓 가격이 비싸진다고 하니, 일정이 여유롭다면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독일 열차는 절대 매진되지 않지만, 좌석이 없으면 서서 기다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독일철도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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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Bahn DB Railway 웹사이트는 직관적이고 쉽게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파업 관련 공지가 떴다. 독일에 사는 지인에 따르면 현재 파업이 진행 중인데 독일 철도의 지연율은 50%에 이른다. 파업으로 인해 지연될 경우, DB에서 환불해드리며, 호텔비까지 부담해 드립니다. 환불해 주는 것은 좋은데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갈 때 차질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등석, 1등석, 좌석별로 요금이 다릅니다. 우리는 독일에 도착하자마자 뮌헨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뮌헨으로 가는 승객이 많다고 해서 좌석 배정까지 했는데요. (추가 4. 몇 유로) 유럽 기차 여행 꿀팁: 먼저 구글 지도를 보고 경로를 확인한 후 구글 지도와 연결된 기차표 결제 사이트로 이동하세요.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검색해서 티켓 가격을 보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구글 지도를 이용해 경로를 확인하고, 앱이나 웹사이트를 이용해 티켓을 예매하세요. 프랑크푸르트 – 뮌헨 첫 번째 기차 여행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까지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공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있어 뮌헨까지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보통 기차역에 가려면 기차를 타야 하는데, 바로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나저나 시간대는 어떻게 정하나요..! 비행기 연착 없이 길을 잃지 않고 바로 기차를 탈 수 있어야 합니다. 뮌헨 – 잉골슈타트 아울렛은 뮌헨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 주변에도 아울렛을 찾아봤는데 우리가 가려던 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잉골슈타트에 있는 아울렛이었기 때문에 기차 시간과 가격도 먼저 확인했어요. 잉골슈타트 – 뮌헨 잉골슈타트 아울렛에서 뮌헨으로 돌아가는 시간도 확인하세요! 산드로, 프라다, 메이지, 구찌, 보스, 아르마니를 만나러 올 것 같아요. 잉골슈타트 역에서 아웃렛까지 가는 방법 ZOB 및 NORDBAHNHOF에서 20번 버스를 타고 잉골슈타트 마을까지 이동하세요(소요 시간 약 15분). 버스는 마을 바로 앞에 정차합니다. INGOLSTADT 중앙역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Brückenkopf까지 간 후 20번 버스를 타세요. 뮌헨 – 드레스덴 프랑크푸르트 – 뮌헨, 그리고 뮌헨에서 드레스덴까지의 여정입니다. 이동시간은 6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일찍 출발할 예정입니다. 드레스덴 – 베를린 드레스덴에서 베를린까지 가는 데는 2시간 남짓 걸립니다. 드디어 베를린으로 갑니다!! 베를린 – 함부르크함부르크! 별 생각 없었는데 함부르크는 정말 멋진 도시였어요. 그래서 함부르크 여행 일정에 조금 더 추가했어요. 베를린에서 함부르크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시간이 된다면 함부르크를 넘어 북유럽도 가보고 싶습니다. 북유럽은 언제 갈 수 있나요? 함부르크 – 프랑크푸르트 이제 마지막 기차 여행은 함부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입니다. 사실 비행기를 타러 가는 곳은 바로 프랑크푸르트이다. 기차로 5시간 정도 걸립니다. 대략적인 시간만 설정하고 일정은 열어두었어요…! 나는 일주일간의 독일 여행 동안 기차를 7번 탈 계획이다. 기차 시간을 조금 단축하기 위해 뮌헨이나 베를린으로 가는 비행기를 고려했지만 프랑크푸르트 왕복 항공권이 가장 저렴해서 기차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저는 기차 타는 걸 좋아해서 부담은 안 되지만, 독일 기차는 종종 연착을 해서 걱정이에요. 20대 50일간의 유럽 여행의 마지막 나라인 독일은 나에게 지친(?) 회색 도시였다. 영국과 프랑스를 여행하고 만난 독일은 나에게 그런 곳이었다. 당시 베를린을 못가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독일 여행은 프랑크푸르트-뮌헨-드레스덴-베를린-함부르크를 돌고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오는 여행일지 기대가 됩니다! 국내외 여행, 캠핑 정보는 팬이 되어 인플루언서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