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해물파전 레시피 라이스페이퍼 부추전
SNS에 짧은 영상으로 여러번 만들어 봤던 해산물과 파전 라이스페이퍼 요리가 다양하게 있는데, 간단하고 맛있어서 블로그에도 소개해드려요. 밀가루나 부침가루, 튀김가루 없이 만드는 것만으로도 탄수화물을 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탄수화물 소화가 힘든 저인데 만들기도 너무 좋고 간편해서 해물 파전을 완성했어요. 라이스페이퍼 해물과 파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라이스페이퍼 해물전병 레시피 하우마니 1테이블스푼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 * 재료 및 양념 * 라이스페이퍼 고명 1개 식용유 2테이블스푼 부추 15줄 새우, 오징어 해산물 1/2컵 해산물 1/2컵 계란 2~3개 간장 1큰술, 술수 1큰술, 술식초 1큰술, 통깨 1큰술을 넣고 새우살을 굵게 다져줍니다. 오징어는 반쯤 말린 오징어의 귀와 다리를 얇게 썰어 물에 담가서 준비했습니다. 해산물이 준비되자마자 준비하시면 됩니다. 팬에 식용유를 얇게 두릅니다. 그 위에 라이스페이퍼 한 장을 올려주세요. 불을 중간 정도로 낮게 유지하세요. 캐나다에서 구매한 일본김말이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사이즈가 좀 큽니다. 정사이즈로 드시려면 부추를 적당한 길이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담그지 않고 팬 위에 바로 올려도 됩니다. 계란 1개를 깨서 위에 올려주세요. 계란을 전체적으로 잘 펴주세요. 부추를 한 번에 하나씩 교대로 추가합니다. 그 위에 해산물을 추가합니다. 계란을 하나 더 깨서 위에 올려주세요. 재료들이 더 잘 붙도록 계란의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에 있는 계란이 익으면 뒤집어 반대쪽도 익혀주세요. 라이스페이퍼에 계란이 닿는 부분은 쫄깃쫄깃하고, 방금 튀긴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그냥 해물전이라고 부를 만큼 완벽한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밀가루를 종류별로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보통 얇게 반죽해서 서로 뭉칠 정도로만 만드는 편이에요. 이 레시피는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해물전병 레시피를 많이 만들 것 같아요. 혼자 먹기 딱 좋은 조각이고,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서 식감이 가볍고 맛도 좋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레시피인 것 같아요. 초간장으로 만들어서 꼬집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하우마우니의 밀가루 해물과 파전을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