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어떻게 보관해도 예쁘지만, 꽃병에 꽂으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아요. 눈에 잘 띄는 곳에 놔두면 기분전환용으로도 좋아요! 세련된 꽃병으로 꽃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습니다.
꽃꽂이 초보로서 화병 꽃꽂이를 검색하다가 작은 팁을 발견했습니다. 꽃병 꽃꽂이의 느낌은 사용하는 꽃병에 따라 다르지만, 더 예쁘게 보이게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꽃병 꽃꽂이 세 가지 버전을 공개합니다.
포장지를 정리한 뒤 꽃만 꺼냈습니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눈이 정화되는군요. ㅎㅎ 비슷한 색인데 모양이 다른 꽃과 악센트 역할을 할 수 있는 꽃을 추가하면 예쁜 꽃다발이 완성됩니다.
알코올 솜으로 정원가위를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나뭇잎 정리 전과 후! 꽃병에 꽃꽂이를 만들기 전에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 나뭇잎을 깨끗이 닦아주세요. 잎이 물과 접촉하면 빨리 시들어 신선한 꽃의 유통기한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축 늘어져 보이는 나뭇잎을 과감하게 제거하세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죠? 꽃은 장미, 리시안셔스, 폼폼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물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꽃 끝부분을 사선으로 잘라주세요. 첫째, 정기적으로? 플러그를 꽂으세요
화려한 꽃다발에는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꽃이 섞여 있습니다. 총 3가지 종류의 꽃이 있다면 순서대로 키워보세요. 장미 -> 리시안셔스 -> 폼폼, 장미를 다시 넣어주세요. 가지 끝부분을 중앙을 향해 꽂는 느낌으로 넣어주세요. 규칙적으로 삽입하면 위와 같은 모양이 완성됩니다. 장미, 폼폼, 리시안셔스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런데 꽃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꽃병에 꽃이 가득하더라도 꽃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래 꽃은 (환기 불량으로 인해) 슬퍼 보여서 2~3개 정도 제거해야 합니다. 물을 넣기 전의 모습입니다. 꽃병 꽃꽂이의 매력은 꽃병을 어떻게 배치하고 보는가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왼쪽 꽃병이 살짝 회전되어 오른쪽 사진과 같습니다.) 둘째, 꽃병 안쪽이 넓다면 어떨까요? 와이어를 사용하세요. 쉽게 구부러지는 와이어가 좋은 선택입니다. 나는 그것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꽃병에 꽃을 꽂는 것이 어렵고, 꽃병 내부가 생각보다 크다면 철사를 사용해 보세요. 펼쳐서 마구잡이로 감싸서 꽃병 안에 넣어두었어요. 첫 번째 방법과 달리, 내부가 더 넓은 꽃병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꽃병은 하나뿐인데.. .ㅋ 전선 사이 틈에 하나씩 꽂아보자. 첫 번째 방법처럼 장미 -> 리시안셔스 -> 폼폼 순으로 배치했어요. 와이어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가지가 더 많이 붙어있죠? (첫번째 방법과 비교) 위에서 보면 꽃이 촘촘하게 붙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꽃병의 입구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내부가 넓은 꽃병을 사용할 때에는 이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방법보다 꽃이 더 많지만, 좀 더 발랄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그렇게 느껴지지 않네요. ㅎㅎㅎ 셋째, 스카치테이프를 활용해보세요. 철사가 없어서 꽃꽂이가 어려우면 스카치테이프를 사용해 보세요. ㅎㅎ 가로세로 3줄을 시도해봤습니다. 한 번에 2줄만 넣어도 충분할 것 같았어요. ㅎㅎ, 꽃병 입구(직경 10cm)가 내 것보다 크면 3줄을 붙여도 됩니다. 저와 비슷하다면 2줄만 붙이시면 됩니다. 테이프 사이에 꽃을 삽입합니다. 테이프를 너무 세게 붙이면 꽃을 놓을 때 태클에 걸릴 수 있습니다. (위 오른쪽 사진) 아… 다 넣고 나면 이 방법도 나쁘지 않네요. 꽃병 입구가 넓어서 꽃이 계속 퍼지는 경우에는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해 보세요. 다만, 물갈이할 때 테이프가 귀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얇은 주전자를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부어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꽃꽂이 재료도 별로 안 들고 괜찮을 것 같아요. 세 가지 방법을 참고하셔서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꽃꽂이 #화병꽃꽂이 #화병꽃꽂이만드는방법 #꽃꽂이방법 #꽃꽂이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