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로 무채볶음 만드는 법
밭에서 나는 인삼이라는 말도 있다. 무는 우리 몸에 좋은 식품재료입니다. 무 김치나 무 뿐만 아니라 국이나 찌개에 넣으면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마법처럼 살아납니다. 겨울 한 끼에 활력을 더해주는 무요리 부드러운 무나물을 만들어 봤습니다.
깔끔한 맛이 딱 그거예요! 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간단한 겨울 반찬.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과 무 특유의 식감과 부드러움이 특징입니다. 소화제로도 유명한 이 무나물 레시피는 한 번 먹으면 접시가 비워질 때까지 먹게 된다. 중독성 있는 겨울 야채 반찬이에요. 오늘은 부드럽고 달콤해서 어린이들에게도,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무나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계량기준 1T(큰스푼) = 15ml / 1t(작은술) = 5ml 1컵 = 180ml 재료 준비 무 500g, 쪽파 채썰기 들깨가루 약간 양념 참기름 1T 소금 0.3T 입맛에 맞게(취향에 따라 조절) 1/ 물 3컵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1. 무채썰기 요즘은 무를 이용한 무요리라면 뭐든 맛있습니다. 무가 깨끗하면 흐르는 물에 겉부분만 씻어서 요리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더러워지면 필러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무의 녹색 부분을 사용하면 달콤하고 색감이 좋습니다. 이 무채는 약간 푸른빛을 띠고 있어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오늘의 무청만들기 레시피에 사용되는 양은 약 500g 입니다. 양이 많은 것 같지만 볶으면 양이 반으로 줄어들어서 넉넉하게 볶으실 수 있어요! 또한, 얇게 썰어서 볶으면 부드럽고 쫄깃한 무가 완성됩니다. 볶은거라 젓가락으로 많이 떠먹을 걱정도 없고, 한입 먹을 때마다 많이 줄어드네요! 무청은 최대한 얇게 썰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므로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마찬가지로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2. 무볶음을 만들기 위해 썰어놓은 무를 모두 프라이팬에 넣어준다. 참기름 1T, 들기름 1T를 넣어주세요. 식용유를 첨가하면 나중에 볶을 때 무가 윤기가 날 수 있습니다. 저는 참기름 1T를 넣었어요. 이제 중불을 켜고 무에 기름칠을 생각하면서 양손으로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볶으세요. 이제 여기에 소금으로 간을 하면 무가 좀 더 싱거워집니다. 오늘은 맛소금을 0.3T 정도 넣었어요. 맛소금으로 간을 하면 맛이 딱 맞아서 깔끔하게 볶을 수 있어요. 맛소금 대신 소금을 사용하고 싶다면 조금 더 추가해주세요. 쓴맛을 조절하고 무채를 맛있게 볶으려면 설탕을 약간 첨가해야합니다. 무채는 액젓이나 국간장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무채의 색이 진해지고 다소 지저분해질 수 있으므로 소금으로 깔끔하게 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가 시들기 시작하면 무에서 점차 흰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가운데에 구멍을 뚫고 무를 바깥쪽부터 넣으면서 볶으면 무에서 더욱 맛있는 즙이 나옵니다. 다음으로 물을 추가하겠습니다. 조금 사용했습니다. 저는 물의 양이 넉넉한 걸 좋아해서 소금 1/3컵 정도 넣었어요. 소금의 양은 물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마지막에 소금을 맛보시고 부족하면 더 넣어주세요. 다음으로 뚜껑을 덮고 무를 익혀주세요. 취향껏 익혀도 되지만 저는 무를 너무 익히는 걸 좋아해서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였습니다. 살짝 아삭아삭한 맛을 좋아하시면 가끔씩 뚜껑을 열어서 무가 익는 정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뚜껑을 엽니다. 이렇게 원하는 만큼 끓여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무순이 제 입맛에는 잘 익은 것 같아요^^ 다소 풀어지면 국물도 맛있고, 무에서 나오는 물도 너무 달고 맛있습니다. 양념소금으로만 양념했는데도 무나물이 맛있네요. 무의 단맛이 더해져 국물마저도 맛있다. 다른 양념은 필요 없어요! 다른 양념 없이 소금으로 깔끔하게 간을 하면 무 고유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맛을 보신 후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조금 추가해 주세요. 맞게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3. 무채볶음 만드는 법. 완성된 무나물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썰어둔 쪽파를 얹은 뒤,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조금 뿌려주면 더욱 깔끔한 무나물 반찬이 완성된다. 젓가락으로 한 줌 집어서 먹어도 짜지 않아요. 아주 맛있는 무나물~ 무의 1/2개에 가까운 500g으로 한끼 또는 두끼에 부담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무채에 고추장을 섞어 반숙계란과 함께 볶아서 먹었어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무의 달콤한 맛. 그리고 부드러움과 아삭함… 그 자체만으로도 맛있기 때문에 다른 비빔밥 재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는 천연소화제 – 요리하지 않고도 건강한 겨울 반찬으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