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존 다른 은행에서 변동되는 이율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토지담보대출 저(낮은)금리 대환 가능성과 얼마까지 떨어지는지 말씀드리면서 진행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땅은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이 아닙니다. 아파트처럼 거래가 많아 kb시세와 같은 기준도 없습니다. 그래서 개발이 진행되는 소식이 나와야만 비로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수익화할 수 있는 부동산이죠. 기본적으로 3년에서 10년까지 보는 물건으로 처음 샀을 때 또는 이걸 담보로 다른 자금을 끌어오면서 적용된 금리는 현재 부담으로 자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분들의 부동산을 대환처리 해드리면서 매달 나가는 이자에 대한 부담은 실로 말할 수 없을 정도이죠. 특히 변동금리로 인해 40만원을 내던 이자가 60만원으로 껑충 뛰기도 합니다. 가계경제도 어려운데 이런 상황이면 답이 안 나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토지담보대출 낮은(저)금리 대환에 대한 소식은 많은 분들께 희소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토지의 경우 진행할 수 있는 은행은 2금융권입니다. 모든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낮은 이율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안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환은 기존에 받았던 것을 갈아타는 것으로 전액상환을 조건으로 진행을 합니다. 새로 신청한 대환으로 기존의 부채를 상환하는 겁니다. 이왕이면 저축은행이나 2금융권 토지담보대출 금리 대환 시 높은 한도를 적용받는 편이 낫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우선 소유한 토지의 주변에 도로가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4미터 폭의 도로이면 제일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차량이 지나갈 수 있는 생활도로라도 있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가치를 인정받고 차익실현을 위해서는 개발이 돼야 하는데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도로입니다. 있고 없고에 따라 ltv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면 도로가 없는 것을 맹지라고 부르며 이럴 경우 감정가는 30%대로 크게 떨어집니다. 반대로 작은 생활도로라도 있다면 70~80%까지 올라갑니다.
더 낮은 이율로 갈아타기로 결정했다면 제일 낮은 곳에서 실행하는 것이 주 목적이 될 겁니다. 진행은 2금융권의 안전한 기관에서 실행하며 각 은행지점의 상황에 맞는 조건에 맞춰 토지담보대출 6%~7%대 금리를 5%중반으로 고금리대환 승인까지 진행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신청하는 분의 신용점수와 소득확인은 필수이며 점수는 나이스를 기준으로 했을 때 최소 6등급을 의미하는 665이상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좋은 조건을 찾으면 7등급까지는 진행해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건 감정을 보고 소득을 확인해야 하오니 자세한 ltv와 적용되는 여신이율이 알고 싶은 분들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비교분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토지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지목에 따라 농지가 될 수도 있고 임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건축하기 용이한 대지일 수도 있죠. 이 중에서 아마 농지를 담보로 설정하는 분들이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농지의 경우에는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아야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자격증을 보유한 상태에서 제일 높은 한도를 받고 싶다면 2금융권이 정답니다. NH, 수협, 신협, 산림조합 등에서 토지담보대출 금리 5%중반에 한도 70~80%를 인정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가는 곳마다 거절됐나요? LTV가 안 나오나요? 소득이 부족하다고 거절됐나요? 나오긴 나오는데 한도가 부족한가요? 전문가를 통해 지금 진행하는 은행에서 실행하면 LTV70~80%, 연이율 5%대 적용 가능합니다.
저금리 대환 토지담보대출은 지역별, 금융기관별 LTV와 연이율이 달라집니다. 각 기관별 차이를 바로 알고 필요한 준비를 하는 것이 승인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신용점수가 550점 이상이면 7등급으로 LTV는 하락하는데 소득의 크기에 따라 60%가 될 수도 있고 70%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소득 때문에 50~60%를 적용받았다면 추가 추정소득확인으로 LTV를 최대한 끌어올려 제일 높은 조건으로 진행해드립니다. 토지를 담보로 설정해 은행에서 자금을 마련한다는 것이 절대 쉬운 것은 아닙니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은행 자금이 부족하고 금리가 높은 시기에는 더욱 그렇죠. 일반적으로 도로가 없을 경우 담보인정비율이 잘 나오지 않는 편이라 사업자 조건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주택과 다르게 지역 몇 지목별 적용되는 LTV가 상이하여 정확한 감정과 비교분석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전이나 답, 과수원의 감정액은 65%, 나대지는 70%, 개발행위허가가 떨어진 경우 80% 등 일정한 것은 아니나 이처럼 그 성격에 따라 LTV가 달라집니다. (고정은 아니고 진행여부에 따라 상승 또는 하락됩니다)
그럼 토지담보대출 낮은 금리로 가계 부담을 줄이면서 한도를 높게 받는 방법은 뭘까요. 토지는 시세가 아닌 감정가액을 기준으로 LTV를 결정합니다. 은행에서 내가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를 높에 쳐줘야 담보인정비율이 늘어나는 겁니다. 즉 많은 은행을 비교분석해야 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아무 곳을 찾아가 물어보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같은 농협일지라도 토지를 주력으로 취급하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그걸 먼저 파악할 수 있는 전문적인 안내를 받는 것이 승인받을 수 있는 지름길임을 말씀드립니다. 여기까지 해서 땅을 담보로 설정하면서 낮은 금리로 갈아타고 싶은 분들에게 충분히 5%대로 대환할 수 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기존에 6%이상을 이용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좋은 조건으로 이자부담을 낮추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내용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